본문 바로가기

연재/플로트랜드 스토리

플로트랜드 스토리 연재 - 1. 인트로


 디스크 스테이션 3호의 메인 게임 플로트랜드 스토리에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임다.


 악! 이건 정말로 아프다!

 덕분에 재시작이요.


 넹 이것이 메인 게임의 위용. 딱 가운데 버티고 있습니다.

옆에 대해선이나 마도전기2, 점프 히어로 외전 같은 쩔이 게임들도 있습니다.

 신경쓰지 맙시다.

 특히 오른쪽 위의 우주영웅이라는 게임 같은거는 없다고 생각해야 인생이 편합니다.

위의 문장도 기억에서 잊어버립시다.


 인스톨 해줍니다.

디스크 스테이션은 설치도 정성스러움!



 분홍색 COMPILE 로고 + 카방클로 시작됩니다.



 넵. 플로트랜드 스토리 입니다.


 왼쪽 클릭해라는 닥달에 클릭하면 이러한 메뉴가 뜹니다.


착한 사람들은 뻘짓하지 말고 스토리 모드나 합시다.



 파티모드는 여러명이서 야호!! 하며 플로트랜드 스토리를 하는 모드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슴다. 친구들과 할 짓 없을 때 하면 신나게 우정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소개할때는 4leaf 주사위의 잔영같은 게임이야


로 충분합니다. 일단 살살 구슬리고 보는 겁니다.



어쨋든 지금 목적은 이게 아니니 나중으로 미뤄둡시다.



 스토리 모드를 클릭하고 세이브 위치를 고르면 인트로가 시작됩니다.



 넹



 넹





?




 라며 주인공 미르피아가 요정, 악마, 심지어 노인까지 찌르고 태워버려서 소원을 이룰려고 하는 전체이용가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이나 레고 배트맨 같이 사지절단하는 게임이 전체이용가 인거 보면 세상은 참 무섭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