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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오랜만에 구입한 2월 게이머즈 잡지 시작 전 더 쓸데없는 잡담 언제나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이렇게 글을 시작하면 블로그를 한번도 보지 않고 그냥 방치해 놓은 사람 같지 보이지만, 사실은 거의 매일매일 들어오고는 있지만, 글을 쓰지 않으면 댓글 답장 다는 일 뿐이 없는데, 글은 안쓰고 남겨있는 답글은 없으니… 그냥저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만들면서 하루에 만명 이상 오게 하고 광고도 달아서 돈도 벌고 싶은 끝도 없는 야망이 있었지만 그놈의 의지 ^^가 문제네요. 이럴때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없는게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게이머즈 이야기 옛날에는 누나가 산 게이머즈를 포함한 여러 게임잡지를 엄마 몰래 누나방에 침입해서 반복해서 읽곤 했는데, 누나가 나이가 들며 게임잡지를 사지 않고, 게임잡지들도 하나둘 씩 망.. 더보기
마도전기 3 - 엘리시온의 비밀 공략 / Intro 제가 처음으로 작성한 공략이 마도전기1 - 엉망진창 기말고사이고, 그 다음으로 몇주 후에 마도전기2 - 마법사의 탑을 대충대충 작성했는데요. 이 기세를 몰아서 사실상 마도전기3 - 엘리시온의 탑 공략을 작성하는게 이치상 맞는 말 이지만, 어릴때 디스크 스테이션 잡지를 읽을때 부터 '마도전기3는 쓰레기입니다. 쓰레기'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 이유를 따질려면 어릴때 몇개 있는 디스크 스테이션만 줄창나게 읽던 시절 Q&A 코너에 이런 질문이 있었거든요. Q : '마도전기3에 아무리 해도 쥬겜 마법이 얻어지지 않아요.' A : 'ㅈㅅ 안넣음.' 마도전기에서 가장 힘세고 강한 마법을 안넣었다고? 그런데 대체 마법도 있는것도 아니라고? WTF! 이라고 여리딘 여린 어린마음에 가슴속 큰 비수를.. 더보기